한국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최형섭)은 7일 저녁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김대중대통령당선자를 초청한 가운데 「98년도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를 갖고 국가경제위기를 맞아 과학기술의 혁신진흥을 통해 국난을 타개하고 과학기술인 스스로가 사명감을 갖고 21세기 선진국도약을 위한 국가과학기술력을 재창출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최형섭 과총회장을 비롯,권숙일 과기처장관,이명현교육부장관,이부식과기처차관,김건호건교부차관,김은영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 등 정부측관계자와 정호선의원 등 국회통신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의원,조완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이기준 한국공학원회장,박원훈 KIST원장,서상기 한국기계연구원장,성낙정 한국기술사협회장등 과학기술계인사,김병수 연세대총장,강덕기 서울시장등 각계인사 및 원로, 중진과학기술인 5백여명이 참석했다.
<정창훈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