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다이제스트> 日 NTT, 99년 경영분할 착수

(도쿄=共同연합)일본전신전화(NTT)는 2개 지역사로 분할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구조개편 계획을 오는 99년 7월 1일부터 집행할 방침이라고 미야즈 주니치로 사장이 최근 밝혔다.

이는 오는 99년 NTT를 1개 지주회사 아래 2개 지역 회사와 1개장거리전화 서비스社로 분할하는 한편 국제전화사업을 신설토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는 NTT의 구조개편법에 따른 것이다.

일본 우정성은 이미 민영화가 단행된 NTT의 구조개편법을 지난 96년 12월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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