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원장 서상기)은 과학기술처의 지원을 받아 현대중공업과 공동으로 심해저 광물자원을 채집할 수 있는 심해저 망간단괴 채집장치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장치는 심해저에 있는 망간단괴를 물 제트에 의한 압력을 이용해 붕괴한 뒤 컨베이어 밸트로 채집하는 방식으로 해저지질 속에 포함된 석탄 등 광물자원을 발굴할 수 첨단 장비다.
한편 기계연은 오는 2000년까지 수심 5천m의 심해저 광구에서 망간단괴를 원격작업을 통해 채집할 수 있는 심해저 망간단괴 채집장치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대전=김상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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