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업체인 삼보정보통신(대표 오근수)이 단어사전 다중화 기법을 활용해 음성인식기술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8일 삼보정보통신은 지난해 한국통신 멀티미디어연구소로부터 이전받은 음성 인식 단어를 그룹화해 여러개의 단어 사전을 만든 후 서비스 상황에 따라 단어 사전을 교환해 가면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단어사전 다중화를 통한 음성인식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삼보가 개발한 음성 인식 시스템은 일반전화망에 음성인식기능을 도입할 경우 발생하는 낮은 음성인식률 문제를 해결했으며 증권정보 등 메뉴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할 때 유용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 다기능 디지털신호처리(DSP)보드에서 DSP당 1개 채널을 구현하던 구조에서 인식률 및 인식 속도의 향상으로 실시간 음성인식이 가능해 DSP당 2개 이상의 채널 구현한 것도 장점이다.
삼보정보통신은 이번 개발한 단어사전 다중화를 통한 음성인식시스템을 기반으로 증권정보, 날씨정보, 교통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응용 시스템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강병준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화웨이 AI NPU 서버, 4분기 韓 상륙…엔비디아에 도전장
-
2
6일부터 휴대폰 안면인증 단계적 시행…신분증·초본 등 대체인증 허용
-
3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4
네이버시리즈, 7월 블리치·나루토 전권 무료 공개 이벤트
-
5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9200억원 메가딜... '미르' IP 중국계 자본 품으로
-
6
내달부터 신분증 무단 수집·보관 휴대폰매장 판매자격 박탈
-
7
[콘텐츠칼럼] 공공외교의 전략적 한류 자산, e스포츠
-
8
배경훈 부총리 “AIDC 구축에 2035년까지 1000조 투자”
-
9
SKB, 지상파 VOD 포함 'B tv+ max' 출시…IPTV 구독 요금제 경쟁
-
10
PwC “한국, 구독 피로 성숙시장”…OTT 광고 수익 2030년 22%로 확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