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11월 중에도 전년동월대비 25.9% 신장, 반도체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상산업부가 발표한 「11월 중 수출입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 수출은 1백20억달러로 전년동월대비 5.3% 늘었으며 수입은 1백17억달러로 2억1천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 지난 6월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로 무역수지 흑자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반도체의 경우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25.9% 늘어난 9억9천2백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지난 4월 이후 증가세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올들어 11월 20일까지 반도체 수출은 1백53억9천7백만달러로 1분기 중 40%를 상회하던 전년동기대비 감소폭이 2.3% 낮아졌다.
한편 올들어 11월까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은 1천2백41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7% 늘었으며 수입은 1천3백44억달러로 1.7% 감소, 1백3억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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