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준석 중소기업청장은 2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중소기업 전담은행 관계자와 중소기업 유관단체관계자 등이 참석한 제4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에 대출된 자금중 상환중이거나 상환기간이 도래한 대출의 상환 연기와 함께 부도어음 및 부도기업의 만기 미도래 어음에 대한 환매를 일정기간 유예하거나 대출로 전환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어음보험 가입 요건을 대폭 완화해 중소기업의 연쇄 도산을 방지하고 어음거래를 활성화시켜 줄 것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중소기업 전담은행과 신용보증기관은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으며 추준석 중기청장은 재정경제원 등 관련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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