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저항기, 반고정저항기 및 스위치 전문업체인 삼우전자(대표 김경욱)는 내년 1월부터 TV 및 모니터용 고압트랜스(FBT)의 생산에 나설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15억원을 투자, 이달까지 최대 월 20만개 정도의 FBT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하고 경인지역의 중소 TV 및 모니터 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가변저항기, 반고정저항기 등을 지난 6월부터 가동중인 중국 산동성 영성시의 현지공장으로 완전 이전하고 국내에서는 부가가치가 높은 FBT만을 생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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