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북미 표준인 멀티미디어 케이블네트워크 시스템(MCNS) 규격을 준수하는 케이블 모뎀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다음달 10일부터 3일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웨스턴케이블 쇼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테스트를 거쳐 내년 6월부터 국내에 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데이터를 내려받는 다운스트림기능의 경우 91∼8백57㎒대역을 사용하고 있으며 질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업스트림은 5∼42㎒대역을 이용하도록 설계됐다. 데이터 전송속도는 다운스트림은 30~40Mbps, 업스트림은 5∼10Mbps 정도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은 DES알고리듬을 사용, 완벽한 데이터 보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FEC, ITU-T 등의 표준도 지원한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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