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지난해부터 정보통신 네트워크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할 방침을 세우고 비동기전송방식(ATM)스위치 및 이더넷스위치 등 고속 네트워크 장비 개발에 나서 현재 개발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기술을 기반으로 원거리통신망(WAN) 분야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전자는 현재 10Gbps급 ATM LAN 스위치와 이더넷/고속이더넷 스위치 개발을 완료,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이번 장비개발을 통해 현대전자는 핵심기술인 ATM 스위칭 패브릭과 라인 인터페이스 모듈을 탑재한 주문형반도체(ASIC)를 생산해내기에 이르렀다.
현대전자가 개발한 ATM LAN 스위치는 UNI 3.0/3.1/4.0, P-NNI 1.0 및 ABR기술 등 ATM포럼을 비롯한 주요 표준화단체에서 권고한 표준안 대부분을 지원, 높은 상호운용성을 제공한다. 또 이더넷 스위치는 1백55Mbps/6백22Mbps급 ATM 네트워크를 10Mbps 이더넷에 접속시키는 장비로 가상랜을 지원, 유연한 네트워크 구성 및 관리를 가능케한다.
현대전자는 LAN장비 개발에 이어 올해부터 고속 WAN 분야의 개발에 착수했다. 현재 ATM 액세스스위치, ATM 코어스위치 및 ATM과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을 연결하는 가입자 접속 시스템 등을 개발중이다.
ATM 액세스스위치는 T1/E1급의 저속 ATM 트래픽에 대해 고밀도의 집중화를 지원하며 서킷에뮬레이션, 프레임릴레이 및 N-ISDN 등과 상호접속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ATM 코어스위치는 40Gbps의 데이터전송속도를 보장하고 공중망에서 신뢰성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ATM-ADSL 접속 분야에서는 DSL접속 멀티플렉서와 ADSL 모뎀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 갤럭시S26 사전판매 흥행…신기록 기대
-
2
단독[MWC26]글로벌 로봇 1위 中 애지봇, 한국 상륙…피지컬AI 시장 공세
-
3
아이폰18 출하량 20% 줄어든다
-
4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5
[MWC26] 삼성, 日 이통 3사에 통신장비 공급…라쿠텐도 뚫었다
-
6
[MWC26 바르셀로나 포럼]이세정 KT 상무 “AI, 데이터·거버넌스·평가 체계 마련해야”
-
7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8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9
아이폰 겨냥한 해킹 도구 '코루냐' 확인… iOS 보안 우려 제기
-
10
20일 출시 대작 '붉은사막' 흥행 3대 관전 포인트…자체엔진·오픈월드·플랫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