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청각장애인들이 잃었던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도록 보청기 보급사업을 전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처음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청각을 상실해 장애인이 된 초등학생 이하의 아이들에게 보청기를 지급, 사회적 단절을 예방함으로써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할 있도록 도와주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1차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전국 25개 청각장애특수학교 중 서울 및 경기지역에 있는 7개 학교를 대상으로 30명을 선정하고 삼성의료원과 연계해 장애아동에 대한 세부검사 및 정확한 청력검진 후 보청기를 지급한다는 것. 물론 지급되는 보청기 및 진료비 모두 삼성전자와 삼성의료원이 부담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3대 사회공헌활동사업 중 하나인 장애인 지원사업과 연계해 연례적으로 대상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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