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성)은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20일부터 27일까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전시장에서 에너지절약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제 19회 에너지절약 작품 현상공모 포스터 및 도안 부문에서 입상한 작품 61점으로, 작품 주제는 지구 에너지 자원의 부족문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에너지 문제의 심각성 및 과소비 행태, 에너지 소비로 인한 대기오염 폐해와 그 대안 등 다양하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번에 전시되는 포스터, 도안 외에도 절약 체험수기, 작문, 표어 등 올해 에너지절약 작품 현상공모에서 당선된 작품들을 모음집으로 만들어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전시장 개관시간은 05:00∼23:30까지이며 휴일에도 개관한다.
<윤휘종 기자>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MS, 사무용 SW '아웃룩·팀즈' 수 시간 접속 장애
-
3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4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5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6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