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마이크로시스템즈의 자바 애플리케이션이 ISO공동기술위원회1(JTC1)로부터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PAS(Public Available Specification) 공급권을 획득했다고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밝혔다.
18일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김원국사장은 『이번 ISO 인증은 자바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사실상 국제표준으로 만드는 것을 지원하는 「썬의 오픈개발프로세서」에 대한 전세계 기술지도자들의 인정을 의미하며 또 선의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업계 표준으로 제안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팽팽히 맞서며 지난 1년 이상 끌어온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PAS 공급권인증문제는 ISO공동기술위원회 최종 투표에서 한국을 포함해 총 20개국이 찬성표를 던졌으며 미국과 중국이 반대표를 던졌고 이태리와 스위스는 기권했다.
자바 플랫폼 스펙들을 표준화하는 썬의 ISO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배경자료는 인터넷
<이윤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3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4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5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6
성균관대, '국방 AI 기술교류 협력회의' 개최…산학연관 협력 강화
-
7
올해 첫 망중립·강남 데이터센터 준공 앞뒀다
-
8
딥시크, 국내 앱마켓서 다운로드 잠정 중단…“기존 이용자는 주의해야”
-
9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요약결과서 발급 시행
-
10
계엄·탄핵 유탄···印尼, 데이터센터 사업 백지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