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텔레콤(대표 강영훈)은 팩스모뎀, 전화, 자동응답기능 등을 하나로 통합한 종합정보통신망(ISDN) PC용 복합카드인 「하이웨이 US2000」을 개발,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당 1백28kbps의 고속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며 국내 ISDN교환기와 호환성을 지녀 인터넷등 PC통신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또 데이터통신중에 팩스통신과 기존 아날로그전화의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ISDN에 사용되는 각각의 NT1(망종단장치),S카드 기능등을 자체 내장보드로 설계,제조원가를 대폭 줄여 가격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이 회사는 이번에 개발한 하이웨이 US2000을 국내 PC제조업체와 대형유통사들을 대상으로 대량공급은 물론 유럽, 미국지역등에 수출도 병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I&T텔레콤은 지난 7월 종합정보통신망관련 연구원을 중심으로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최근 ISDN 다기능 복합카드를 개발하는 등 ISDN관련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하이웨이US2000의 소비자가격은 15만원(부가세별도)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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