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고속회전 안정화기술을 이용해 고배속에 따른 진동과 소음을 해결한 노트북PC용 24배속 CD롬 드라이브(모델명 CRN8240)를 개발,이달말부터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가 지난해부터 15명의 연구인력과 2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개발한 이 노트북PC용 CD롬 드라이브는 픽업장치를 이용한 트레이 개폐방식을 채용,휴대시에 트레이가 갑자기 열려 타이틀이 파손되는 것을 방지했을 뿐아니라 외부에 원터치버튼을 설치해 사용이 편리하며다기능 겸용부품의 채용으로 부품수와 고장율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CRN8240은 CD롬 타이틀,음악CD,사진기록용 멀티세션 포토CD등은 물론 데이터의 기록 및 수정이 가능한 CDRW(리라이터블)의 재생도 가능한 멀티리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밖에 윈도95 및 NT, OS/2 등 다양한 운용체계와 호환이 되며 플러그&플레이기능을 지원,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CRN8240을 미주지역 및 대만의 대형 노트북PC업체를 대상으로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CD롬 드라이브 분야를 전략사업으로 선정, 세계시장에서 2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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