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방정부가 최근 수입 전자제품에 대한 품질보증 마크 부착시기를 연기키로 하는 한편 대상품목도 대폭 축소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우리나라 전자업체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1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당초 98년부터 시행키로 한 품질보증마크 부착시기를 99년 1월1일로 1년 연기하고 대상품목도 모든 전자제품에서 오디오, 비디오등 AV기기등에 국한키로 했다.
러시아 정부는 이에 따라 올해 안에 품질보증마크 부착에 대한 세부 시행령을 발표, 99년 1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며 품질보증마크를 부착하지 않은 AV기기 등에 대해서는 자국내 판매를 금지할 방침이다.
무공측은 『러시아 정부가 품질보증마크 부착 대상품목을 대폭 축소하기는 했으나 오디오, 비디오제품의 범주를 포괄적으로 적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카세트 테이프 및 VCR 제품도 대상에 포함될 것이 확실시된다』며 전자업계의 품질보증마크 사용 라이선스 획득 등 대책마련을 지적했다.
<김병억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단독애플페이 '기후동행카드' 탑재 추진
-
2
“쿠팡 총수는 김범석” 공정위 칼 뺐다
-
3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4
삼성전자 2배 수익 노리는 투자자들…사전교육 하루만에 2000명 신청
-
5
한은, 美 FOMC 매파적 신호·중동 리스크 긴급 점검…“통화정책 불확실성 증대”
-
6
'미토스 쇼크'에 금융권 통합 AI 가이드라인 '답보'
-
7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8
한은, 8연속 금리 동결 무게…반도체 호황·물가에 '인상론' 부상
-
9
[ET특징주] 신한제18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188%↑
-
10
빗썸, 영업정지 일단 피했다…법원 집행정지 인용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