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는 유통망 확대와 취급품목의 다양화를 통해 영업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의 일환으로 현재 3백50여개의 대리점을 내년 말까지 2배 정도 늘려 6백여개로 운영하며 전국 상권을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충청도, 강원도, 경상남, 북도, 제주도를 포함한 전라남, 북도권 등 4개로 분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특히 자사 유통점들이 자생력을 키우려면 취급품목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판단 아래 에어컨, 냉장고, 밥솥, 선풍기, 카세트 등 일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자제품까지 취급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전국에 있는 8천여개의 가전3사 하위유통점 가운데 지방 대도시의 주요거점에 위치해 있으면서 영업력을 갖춘 점포 2백∼3백여개를 자사 대리점으로 흡수할 예정이다.
<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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