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와 인천간을 잇는 경인선 2복선화 사업의 완공시기가 당초 99년에서 오는 2001년으로 2년간 늦춰진다.
철도청은 부천시의 사업부담금 미납과 인천시 구간 일부에 대한 재설계 등의 이유로 현재 복선으로 돼 있는 총연장 27.0㎞ 규모의 경인선 2복선 전철화 건설사업의 공사기간을 이처럼 연장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철도청은 이에 따라 내년 안에 국고와 지자체 부담금으로 각각 6백억원과 2백30억원 등 총 8백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로~부평간 14.9㎞ 길이의 1단계사업을 완공하고, 2단계구간 건설에 착수하기로 했다.
철도청은 이처럼 1단계를 완료하면서 내년까지 전체 공정의 78%를 끝낸 후 국고1천1백22억원 등의 사업비를 투입, 남은 부평~인천간 12.1㎞ 길이의 2단계 사업을 오는 2002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창훈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4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5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6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