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T&C(대표 김인환)는 안양시 호계동 안양공장 부근 1천여평에 연면적 2백여평 규모의 팩토리 아울렛 매장을 캐설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팩토리 아울렛이란 제조업체가 자체 공장부지를 활용하여 자사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중간물류비와 유통단계를 축소함으로써 최저가격으로 고객에게 직접판매하는 불황극복형 할인매장으로서 미국에서 첨으로 시작됐으며 현재 국내에서도 도시 근교나 공단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효성T&C는 팩토리 아울렛 매장의 이러한 특성을 고려, 내년 2월까지 매장오픈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특히 이 매장을 통해 자사 및 계열사들이 그동안 생산판매해 오던 정수기, 컴퓨터 및 일부 가전제품 등 1천5백여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효성T&C는 인근 평촌 신도시와 기존 시내상권 등을 고려할 때 개장 첫해 6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매년 15% 정도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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