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말부터 서울지역에 한해 야간의 114문의전화는 재택근무자들이 안내하게 된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다음 달 중으로 114 야간안내 인원 35명을 확보해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용하고 운용결과가 좋을 경우 이를 점차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근무희망자는 PC운용능력이 있는 서울지역 거주자로 40세 미만의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114 문의호(呼)를 처리하는데 지장이 없는 장애인에게도 동등한 기회가 부여된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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