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디자인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디자인단체총회(ICSID)가 오는 2001년 서울에서 개최될 것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알려지자 그동안 이 총회의 서울유치를 위해 노력해온 정부와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크게 고무된 분위기.
디자인 관련기관의 한 관계자는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고 있는 제20차 ICSID 총회에 참석중인 관계자들로부터 28일 실시되는 오는 2001년 제22차 총회 개최지 결정을 위한 무기명 비밀투표에서 우리나라가 경쟁국인 브라질과 남아공화국을 제치고 개최지로 결정될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오자 『지난 95년 이후 펼쳐온 노력들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며 국내 디자인산업이 2000년대 개막과 함께 한단계 발전하는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
한편 통산부의 한 관계자는 『일본과 대만 등도 ICSID 총회의 유치를 계기로 디자인 선진국으로 진입했다』며 2년마다 열리는 22차 총회의 서울유치 가능성에 관심을 집중.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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