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PC용 12.1인치 SVGA급 TFT LCD
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지난해 말부터 현재 시장에서 주력제품군을 형성하고 있는 12.1인치 크기에 SVGA 해상도의 TFT LCD 생산에 매달리고 있다.
지난해말 3백70x4백70mm 규격의 2세대 설비의 본격가동에 돌입한 현대전자는 경쟁사에비해 후발주자이면서 유리기판을 최대 월 1만2천장까지 투입할수 있을 정도로 생산능력도 떨러져 수요가 가장 많은 제품을 최소의 모델로 집중 생산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전자는 이를위해 노트북PC용 12.1인치제품만을 생산하고 있으며 제품종류도 최대한 단순화시켜 일본 도시바에 전량 공급하는 생산 및 영업방식을 구사하고 있다.
현대전자가 집중생산하고 있는 이 제품은 가로 8백,세로 6백개의 화소를 지녔으며 26만가지의 자연색에 가까운 색상을 표현할수 있다.모듈 전체의 크기는 가로 2백75mm에 세로 1백99mm,두께 7.9mm로 비교적 작고 얇으며 무게는 4백95g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가볍다. 또 실제화면의 크기가 가로 2백46mm,세로 1백84.5mm로 유효화면 비율이 높고 구동전압 3.3V에 소비전력 2.69W로 전압 및 전력소모가 경제적인 제품이다.싱글램프의 CCFL방식 백라이트를 채용해 70 칸델라의 휘도를 자랑하는 이제품은 그러나 시야각이 좌우 40도,상하 30도로 타사 제품이 비해 좁은 편이다.이제품의 시야각이 좁은 것은 광시야각 필름을 부착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현대전자는 수요자인 도시바사가 광시야각필름을 사용한 고급제품을 주문할 경우 언제든지 공급할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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