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제연구원은 16일 올해 우리나라의 수출은 기아 등 대기업들의 잇따른 부도유예협약 적용과 동남아시아의 외환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9.3% 증가한 1천4백17억7천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LG경제연구원은 『상반기 수출액은 6백52억달러로 전년동기보다 0.8%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하반기 수출액은 7백54억달러로 전년동기보다 16% 정도 늘어나 연간수출 증가율이 연초에 예상했던 수준인 9.3%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출액은 1천2백97억달러로 전년대비 3.7% 증가하는데 그쳤었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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