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가 데스크톱 PC 일변도의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최근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PC서버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따라 삼보컴퓨터는 최근 업계 최초로 6개프로세서를 내장한 고성능 PC서버를 출시, 하위기종에서 상위기종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한데 이어 효성 및 금호그룹 등과의 제휴를 통해 이들 그룹의 유통망을 활용하는 한편 그룹계열사에 대한 영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또 대한정보기술, 비비컴, 소프트뱅크코리아 등 PC서버 솔류션 제공업체들과 연계를 통해 그래픽 등 특정시장과 함께 경영정보시스템(MIS)를 구축하는 중소기업을 적극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네트웍 및 시스템통합(SI)기술을 활용해 전산화에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PC서버를 이용한 전산화시스템을 턴키베이스형태로 공급,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를 도모해 갈 계획이다.
삼보컴퓨터는 올해 1천대의 PC서버를 국내 시장에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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