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포미다社의 한국대리점인 존토마스(대표 임병민)가 물류망 구축용 지리정보시스템(GIS) 애플리케이션SW의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에 나섰다.
30일 존토마스는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본사와 국내 개발진이 공동으로 GIS툴인 「포미다」를 이용한 차량위치확인(CVO)시스템 월론(WOLON:World Logistcs Network)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차량운행 궤적, 실시간 차량추적, 차량 최단경로 검색,차량 운전자 및 차량 화물조건 검색 등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월론은 특히 실시간 자동차량 추적을 위해 푸시방식을 사용한 GPS데이터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객체지향언어를 사용해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이밖에도 클라이언트서버 방식으로 구축되는 시스템에서의 돌발적인 시스템 작동중지에 대한 시스템 안전성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월론은 또 오라클사가 내놓은 지형공간DB 「SDO」와 연계해 시스템을 구성할 경우 30초 동안 최대 3백대의 차량과 연결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존토마스측은 『한진정보통신, 효성데이타시스템, 현대정보기술 등 시스템통합(SI)업체 및 대한통운, 동방통운, 포스콘 등 물류망 구축을 준비 중인 업체들과 제휴관계를 맺고 이들 업체의 물류망 구축에 대비하기 위해 차량위치확인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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