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국과 기지국 사이의 전파음영지역을 해소할 수 있는 중계시스템을 대신한 보급형 무선호출 송신시스템이 개발됐다.
28일 나래이동통신(대표 김종길)은 통신기기 전문업체인 NEO텔레콤(대표 조상문)과 공동으로 기존 무선호출 송신시스템의 크기를 1/10정도로 축소하고 이를 탑재한 컨테이너 형태의 기지국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보급형 무선호출 시스템은 출력은 30W급이지만 60W급과 동일한 성능을 가져 기지국과 기지국 사이에 별도의 중계기를 설치하지 않더라도 전파음영지역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변조부와 RF증폭부를 일체화시켜 한꺼번에 48개 채널의 데이터를송출할 수 있으면서 크기를 기존 시스템의 10분의 1로 축소시키고 박스형으로 제작해 기지국 이전 및 이설이 편리하다.
또한 무게도 기존의 송신시스템 보다 20배이상 줄어들어 기지국 하중에따른 건물 붕괴의 문제점과 기지국 설치를 위한 공간확보가 용이하며 가격도 기존 시스템의 1/2에 불과에 설치 비용도 저렴하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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