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초자가 노조파업에 맞서 직장폐쇄에 들어갔다.
한국전기초자(대표 최영철)는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노동조합의 파업에 맞서 지난 23일 오전 구미 지방노동사무소에 직장폐쇄 신고서를 접수시켰다.
그러나 한국전기초자로부터 브라운관용 유리벌브를 공급받고 있는 LG전자,오리온전기 등 국내 브라운관 업계는 유리벌브 비축분과 초자측의 재고분이 있는데다 조만간 여름휴가가 예정돼 있어 이번 사태로 당분간은 벌브수급에 큰 차질을 빚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성호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