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이 한국선물거래소의 선물거래용 전산시스템 공급 자격을 획득했다.
21일 한국IBM은 최근 한국선물거래소가 실시한 입찰에서 선물거래용 전산시스템 구축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IBM은 이번 입찰에 스웨덴 선물거래시스템 전문업체인 OM과 공동으로 참여했는데 선물거래용 전산시스템은 외환, 곡물, 원자재 등 다양한 형태의 선물거래에 활용될 전망이다.
<이희영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