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진흥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올해 처음으로 금년 가을 공동개최키로 한 「서울 국제계측제어기기전」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참가업체가 40여개사에 불과하는 등 「성원」을 이루기가 힘들 것으로 예상되자 대응책 마련에 고심.
한 관계자는 『이 전시회가 그동안 수입업자 중심으로 열려 「또 들러리 서달라고 하느냐」는 국내업체들의 항의성 질타가 적지 않게 들어오고 있다』면서 『올해부턴 전시회가 새롭게 태어난다며 전시회 참가를 적극 권유하지만 일언지하에 고개를 내젓고 있는 실정』이라며 참가업체 유치에 큰 애로를 겪고 있음을 토로.
다른 한 관계자도 『특히 최근 경기불황과 시중의 자금난 등이 일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면서 『그러나 계측기산업을 육성하고 바이어들을 유치하기 위해선 이러한 전시회 개최가 꼭 필요하므로 전시회에 대해 그리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참가업체 유치를 위한 묘책이 있음을 시사.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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