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대표 윤원석)이 최근 스웨덴 N&T사로부터 15만8천톤급 유조선 2척을 1억1천만달러에 수주했다고 8일 발표했다.
대우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백74m, 폭 48m, 깊이 23.2m로 15만8천톤의 원유를 싣고 15.2노트의 항속으로 운항할 수 있다. 대우중공업은 이 선박들을 99년 9월까지 선주측에 인도할 예정이다.
<박효상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