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송재식)가 신규 수출계약 및 물량 확대로 수출실적이 크게 신장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달 말 중국과 홍콩에서 개최된 환경상품국제전시회에서 홍콩 중견 수처리설비업체인 바이칸(VICAN)社와 대만의 유통전문사인 왜양(WAYOUNG)社에 가정용 정수기 2백만달러어치의 수출물량을 수주하고 오는 9월말까지 선적을 완료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웅진코웨이가 수출하기로 한 제품들은 가정용 뉴팩정수기(SP-5000)와 3-WAY밸브방식의 냉온정수기(WJCHP-7000H)로 자가 브랜드로 나가게 된다.
또 웅진코웨이는 올 상반기에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각각 1백20만달러, 일본에 1백만달러, 러시아에 95만달러어치의 물량을 수출한 것을 포함, 지난해 동기대비 1백95% 증가한 5백9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거두었다.
웅진코웨이는 기존의 딜러형태의 수출방식에서 벗어나 미주지역의 COWAY Inc.를 비롯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에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해 브랜드 전략을 펼친 것이 이같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보고 앞으로도 해외 홍보강화 및 현지법인 확대로 수출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정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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