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의 무선호출사업자인 나래이동통신(대표 김종길)은 지난 5월부터 실시한 구형삐삐 보상교환판매가 가입자들로 부터 반응이 좋음에 따라 이달 말까지 한달간 재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기간동안 일반삐삐는 1만9천8백원, 광역삐삐 2만4천원, 문자삐삐 3만9천6백원만 내면 새로운 제품으로 즉시 교환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삐삐의 분실, 파손, 도난한 고객에게 번호변경없이 중고삐삐 로 바꿔주는 무료증정행사도 이달 말까지 재연장 실시한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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