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윤리위원회(위원장 손봉호)는 정보제공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담은 정보통신윤리가이드북을 발간, 정보제공업자(IP)들을 대상으로 배포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 가이드북에는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심의규정, 음성과 비음성정보 심의 세칙 등이 수록돼 있다. 또 불건전정보 심의 기준과 전기통신사업법,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등 정보제공 사업과 관련된 각종 법령 등이 실려있다.
이외에도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26일 정보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정보제공자의 역할과 윤리」라는 주제로 제1회 정보통신 윤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육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장윤옥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