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자동차용 카세트 데크메커니즘, 감열기록지 등 14개 품목을 7월 1일부터 수입선 다변화 품목에서 해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입선다변화로 묶인 품목은 현재 1백27개에서 1백13개로 줄어들게 되며 이들 나머지 품목도 내년말까지 단계적으로 완전 해제, 오는 99년부터는 수입선다변화제도가 사실상 폐지될 전망이다.」
이번에 완전 해제된 주요 품목은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감열기록지 △자동차용 카세트 데크메커니즘 △디페닐메탄 디이소시아네이트(M-MDI) △공업용 및 확산로용의 열전대 및 동부분품 △유압브레이커 △유리타일(결정화 유리) △석유화학용 압력용기 △지프형 자동차 △기타의 자동차 △화물선(일반화물선, 컨테이선 및 벌크선 제외) 등이며 부분해제 품목으로는 LPG 디스펜서와 푸얼튜브 등 2개품목이 포함됐다.
통산부는 대일경쟁력이 확보된 품목과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품목 그리고 내수시장 규모 및 국내수요가 미미하여 대일 수입증가가 작을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 등을 대상으로 수입선다변화 해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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