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부터 무선 근거리통신망(LAN) 사업을 펼쳐 온 삼테크(대표 이찬경)가 영국 PAV데이터시스템사와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적외선 무선통신 장비 「스카이넷」 시리즈를 수입,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6월 중순부터 시판될 「스카이넷」 시리즈는 건물간의 네트워크망 구축이 필요한 경우 유선이 아닌 적외선 무선통신 방식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비다.
이 제품은 빌딩간의 LAN을 구축하려면 그동안 케이블을 지하에 매설해야 하는 유선 제품의 불편함을 해소했을 뿐아니라 정부로부터 무선 주파수의 사용허가를 별도로 받지 않아도 되는 차세대 광통신 장비로 통신선로 확장과 대체가 용이한게 특징이다.
「스카이넷」 시리즈는 17개의 다양한 모델이 있으며 각각 10M∼1백Mbps의 빠른 전송속도와 2백∼2천미터의 광범위한 통신거리, 이더넷, 애플톡, 토큰링, 패스트 이더넷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삼테크는 이외에도 건물간 시내 전화요금을 지불하지 않고도 내선번호를 이용해 전화를 직접 연결해주는 무선전화 통신 솔루션인 「스카이콤」 시리즈도 함께 판매하기로했다.
99% 이상의 통화율을 보장하는 「스카이콤」은 통화거리 2백∼2천미터, 속도 2M∼8Mbps 등 총 5가지 모델이 있다.
삼테크는 「스카이넷」 시리즈의 가격을 4백만∼2천8백만원, 「스카이콤」 시리즈가격을 3백70만∼1천만원으로 책정하고 현재 이들 제품의 판매를 담당할 전문 협력체를 모집중에 있다.문의:34589182.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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