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주에 실시하게 될 지역난방공사의 열배관시설물관리 3차 사업자 선정에 5개사 정도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리정보시스템(GIS) 분야에서는 농심데이타시스템과 삼성SDS의 경합이 주목거리.
이는 지역난방공사가 프로젝트용 기본 툴로서 「제나맵」을 확정해 놓은 가운데 농심데이타는 한국내 툴 공급을 전담하는 제나시스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삼성SDS도 지난 95년 호주 제나시스와 「제나시스 툴을 이용한 한국내 SI사업 독점계약」을 맺고 있어 이 프로젝트가 양사의 자존심 대결이 될 것이기 때문.
GIS업계의 관계자들은 『지금까지 호주 제나시스사가 한국내에서 확보한 가장 확실한 사이트가 지역난방공사인 만큼 농심데이타시스템과 삼성SDS간 수주성패 여부는 양사의 향후 GIS사업에도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지대한 관심을 표명.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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