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무재해 1,600만인시 달성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지난 91년 11월 7일부터 시작한 무재해운동이 지난 6월 3일로 무재해 5배에 이르는 1천6백만인시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고 5일 발표했다.

삼보컴퓨터는 이번 무재해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지난 5년동안 약 1억5천만원에 달하는 산재보험료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총 종업원수에 근무시간을 곱하여 4백만인시 동안 무재해를 달성하면 1배 무재해로 규정하고 있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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