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가 동유럽에 이어 소외시장인 아프리카와 중남미시장에 대한 공략을 본격화한다.
대우그룹은 그동안 투자 및 시장진출에 소극적이었던 아프리카와 중남미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컬러TV, 냉장고,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등 전략상품을 현지에서 생산키로 하는 등 해외지역 본사 설치대상 국가를 10개국에서 15개국으로 늘리기로 했다.
소외시장에 대한 중점 투자업종은 아프리카의 경우 전자, 자동차, 자동차부품 등이며 중남미는 전자, 인프라 개발, 자동차 판매 등이다.
이에 따라 대우는 남아공에 2억6천만달러의 투자비로 합작 컬러TV공장, 자동차부품공장, 알루미늄 휠디스크공장을 설립하고 비철금속 자원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모로코에는 컬러TV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가전공장과 이동통신 등 전자, 통신사업에 투자를 집중하고 알제리에도 전자부문 투자와 현지의 힐튼호텔 인수를 추진키로 했다. 남미 브라질에는 1억달러 가량의 투자비로 냉장고, 세탁기 등을 생산하는 종합가전단지를 현지업체와 합작으로 조성하고 아르헨티나에도 종합가전단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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