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업체인 옥시(대표 신현우)가 클린룸 및 반도체장비 세척용 와이퍼를 수입, 공급한다.
이 회사는 최근 일본의 클린룸용 소모품 전문업체인 아사히社와 국내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천연 소재 무진 와이퍼 「벰코트」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옥시는 와이퍼 제품 판매를 위한 별도의 사업추진팀을 구성하고 반도체 및 LCD는 물론 자동차,PCB,제약 등 청정환경이 요구되는 각종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주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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