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국내에서도 개봉돼 환상적인 영상을 보여줬던 프랑스 영화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가 시그노시스사를 통해 퍼즐형 어드벤처 장르로 게임화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의 스토리를 기본으로 진행되는 이 게임에서 캐릭터들은 실제 영화 속의 주인공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을 뿐 아니라 움직임도 거의 흡사하다.
이 게임에는 영화적인 효과를 살리기 위해 여러가지 요소가 도입됐는데 우선 인물의 움직임이나 배경을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카메라 기능이 있으며 전등이 도시를 비추는 모습도 실감나게 표현돼 있다. 공급사:S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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