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데이타시스템(대표 남궁석)은 21세기 세계 수준의 IT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3일자로 회사 명칭을 「삼성SDS」로 바꾸고 본사 사옥을 서대문에서 강남 테헤란로로 이전하기로 했다.
「삼성SDS」는 2005년 매출액 10조원,인력 2만명의 세계 10대 IT 기업으로 비약한다는 장기 비전을 가시화하기위해 새로운 사명과 CI를 도입했다.
SDS는 사명 변경 및 신CI작업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네이밍 전문업체로부터 컨설팅을 받았고 기존에 실시한 사내 사명 공모 결과를 토대로 일차로 회사명을 「삼성SDS」로 확정하고 지난달 18일 정기 주주총회및 22일 사명등기변경에 관한 등기를 마친후 2일 공식 발표했다.
삼성SDS는 또한 본사의 테헤란로 이전을 계기로 유니텔 사업부가 있는 정보통신본부와 SI본부 프로젝트팀들이 모여있는 월드타워빌딩,9월 완공예정인 동양최대의 멀티미디어 교육센터가 나란히 테헤란로에 밀집함에따라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수 있게 됐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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