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전자진흥회, TV 수입급증 대책마련에 부심

*-전자산업진흥회는 최근 미국산 소니TV의 수입급증으로 컬러TV 수입규모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뒤늦게 대책마련에 부심.

진흥회의 한 관계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구체방안을 밝힐 수는 없으나 이들 외산TV를 실제 사용할 때 생각보다 의외로 많은 문제점이 있어 소비자보호 측면에서 해법을 찾아 나갈 계획』이라고 한마디.

또 다른 관계자도 『최근 수입되고 있는 「소니」 브랜드는 대부분 염가형 재고품인데 소비자들이 이런 재고품을 선호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이들 제품에 대한 품질과 성능, 애프터서비스상의 문제점 등을 적나라하게 밝힌 홍보지의 배포도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소개.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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