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희전자(대표 이세용)가 컴팩트형 소형 CRT소켓을 개발,내달부터 본격 생산한다.
대희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에 걸쳐 이 CRT소켓을 개발하고 최근 1억여원을 투자해 자동조립기계를 도입하는 등 양산체제를 구축,4월부터 월 50만개 규모로 생산을 시작하고 점차 생산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대희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CRT소켓은 인쇄회로기판(PCB)과의 결합시 기존의 핀 삽입과 납땝에 의한 고정방식 외에 록킹장치를 추가로 채용하는 이중결합장치를 채택함으로써 결합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그동안 단자와 전선을 납땜으로 연결해온 포커스단자의 경우 판스프링채용한 버튼식 결선방식을 적용해 작업성 향상 및 불량율의 최소화를 꾀했으며 제품의 크기도 기존제품에 비해 20∼30%가량 축소해 PCB에서 차지하는 면적을 최소화했다.
이 회사는 이와 관련해 4종의 관련특허를 출원했다.
CRT소켓은 브라운관과 PCB의 회로를 상호연결하는 접속구로 보호회로를 내장해 브라운관의 고압으로 인한 PCB 탑재부품의 파손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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