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산업(대표 황인길)은 22일 광주, 전남북 지역 고등학교 교장 및 취업담당교사들을 성수동 본사로 초정,간담회를 갖고 광주 첨단과학단지내에 13만평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반도체공장의 신규 인력확보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된 아남의 광주 반도체공장은 오는 2000년까지 총 3단계 공사로 이루어지는데 신규 필요인력만도 6천명을 넘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묵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