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聯合)컴퓨터의 연도 표기 결함에 의한 「2000년 문제」 대응책을 검토해온 일본 우정성 연구회는 14일 중간 보고서를 통해 전화요금 정산 과정에서도 誤처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중간 보고서는 전화요금 정산과정에서 1999년 12월 31일부터 2000년 1월 1일사이에 통신회선을 이용했을 경우 컴퓨터가 2000년을 1900년으로 인식, 올바른 요금정산이 불가능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교도(共同)통신은 전했다.
이와함께 팩스,전자메일등 날짜를 지정해 송신할 경우에도 컴퓨터가 1900년으로 잘못 판단, 정상 송신이 안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그동안의 조사결과 일본국내의 2백30개 통신관계회사중 2000년문제 대책에 착수한 회사는 43%에 불과하다고 지적,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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