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마크에 대한 첫 무효신청이라는 점에서 주목됐던 J조명의 자기식안정기에 대한 금산산업의 NT마크 재심사 청구가 기각됐다.
국립기술품질원은 지난해 11월 자기식안정기업체인 금산산업이 J조명의 자기식안정기에 부여된 NT마크를 재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 NT마크 재심사청구를 기각하고 이를 금산산업에 통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립기술품질원은 금산산업이 J조명의 NT마크부여가 문제가 있다며 무효신청을 청구했으나 자체검토결과 NT마크부여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재심사에 들어가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기식안정기업체인 금산산업은 지난해 11월 J조명이 93년(40W용)과 95년(32W용) NT마크를 취득한 자기식안정기에 대해 『이미 이 기술이 해외에서 먼저 공개된 것이며 국내에서도 90년대 초부터 이미 여러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어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 또는 신제품이라 보기 어려우므로 NT마크를 부여한 것은 모순』이라며 국립기술품질원에 재심사를 요청했었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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