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막셀이 2000년을 목표로 알칼리건전지 생산규모를 현재의 약 2배인 월간 2천2백만개로 늘리는 한편, 망간건전지 생산은 월 4천만개에서 3천5백만개로 줄인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향후 4년간 오사카 본사공장에 약 30억엔을 투입해 알칼리건전지 생산설비를 확충하는 동시에 망간건전지의 잉여자원도 알칼리건전지 생산으로 돌릴 방침이다.
이 회사는 무선 AV기기의 보급확대에 편승, 알칼리건전지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반면 망칸건전지는 저가의 해외제품 유입으로 채산이 악화되고 있어 알칼리건전지 중심으로 사업기반을 강화하기 했다.
연간 2천억엔규모로 추정되는 일본 건전지시장은 최근 신장 둔화 속에서 알칼리건전지의 점유율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히타치막셀은 현재 40%정도인 알칼리건전지 비율이 오는 2000년에는 70%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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