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MS), 시스코 시스템스 등 3사가 인터넷에서 멀티미디어 정보를 전송하는데 필요한 새로운 표준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미 「불룸버그 뉴스」가 보도했다.
3사는 이를 위해 「네트웍트 멀티미디어 커넥션(NMC)」이란 연합체를 결성해 멀티미디어 정보 전송 표준을 마련, 화상회의 시스템을 포함한 멀티미디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에 공개할 계획이다.
3사 연합체에서 마련할 새로운 표준은 IP 멀티캐스팅 및 국제 통신 연맹(ITU)의 H.323 등 기존 통신 분야 국제 표준들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시스코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네크워크화된 컴퓨팅 환경에서는 업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3사 연합체는 국제 단체들과 협력해 표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표준이 마련되면 멀티미디어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을 쉽게 하고 기기 제조 비용을 낮추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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