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국제전화 사업자인 온세통신의 주요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주)일진(대표 나헌주)과 전북이동통신(대표 최규현)이 올 6월 선정될 전북지역의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권 획득경쟁 참여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13일 일진은 전북 익산소재 계열사인 일진소재산업을 대주주로 하고 지역 중견업체인 S사, K사와 통신장비업체 등 30여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구성, 오는 4월 사업계획서를 정식으로 신청한다고 밝혔다.
일진은 이를 위해 최근 사내에 20명으로 구성된 「정보통신사업단(단장 박종원이사)」을 발족하는 한편 사업권 획득시 자본금 50억원으로 전북TRS(가칭)를 설립 운영키로 했다. 전북지역의 제2무선호출사업자인 전북이동통신도 이날 역무추가형태로 TRS사업권 획득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전북이동통신은 지난 해 6월 시티폰(CT2)사업권을 획득한데 이어 개인휴대통신(PCS), 무선데이터통신 사업에도 지분을 참여했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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