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콘덴서 전문업체인 선일전자산업(대표 남궁하일)은 산, 학 공동으로 컴퓨터통합생산체제(SIM)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선일전자는 성균관대 산업공학과 최후곤 교수팀과 지난 93년11월부터 3년여동안 소프트웨어 개발 및 하드웨어 도입에 3억여원을 투자해 추진중인 SIM시스템구축사업을 을 상반기중까지 완료해 경영의 극대화를 꾀할 계획이다.
선일전자는 이번 SIM시스템구축으로 생산, 공정, 영업, 자재관리를 통합시스템으로 일괄 운영할 수 있게됨에 따라 원부자재의 재고를 최소화하는 한편 고객의 단기납기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선일은 이같은 공정관리의 전산화로 최근 생산량을 대폭 늘린 마일러콘덴서 및 기존제품의 전 공정을 온라인을 통해 인천의 본사공장에서는 물론 서울사무소에서도 모니터를 통해 직접 확인,원격제어할 수 있게 됐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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