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첨단전자전」이 오는 5월 21일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25일 전자산업진흥회(회장 구자학)가 발표한 「97 대전 첨단전자전 개최계획」에 따르면 「첨단기술로 보다 풍요로운 삶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대전 첨단전자전」은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하며 3백여 부스를 설치, 멀티미디어 및 영상, 통신기기 및 인터넷서비스, 첨단기술을 응용한 가전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1백여 국내외 유명전자 및 정보업체의 참가를 유도, 10만명의 참관객을 유치키로 했다.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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